새마을 남녀 지도자 설맞이 대청소 및 다문화 가족 사랑의선물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29 15:03:02
[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 고로면(면장 백승욱) 남녀새마을지도자는 1월29일 설맞이 대청소 및 다문화 가족에게 사랑의선물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대청소로 인하여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고로면 이미지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면 ,면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회원들은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삼국유사전국마라톤대회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도로변 환경정비 및 꽃길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녀새마을회장단은 다문화가족에게 사랑의선물 ‘이불’을 전달하면서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통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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