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서구의원, 대전 서구 제4차 산업혁명의 선두 도시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29 21:24: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이선용 의원은 29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인구감소, 일자리창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안고 있는 대전 서구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에서부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첫 번째로 대전시와의 조율과 협력을 통해서 기존의 행정, 문화, 예술, 경제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서구에서 스마트 교통도시 사업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연구개발체제를 접목하여 새로운 대전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지방공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경직된 사고와 익숙한 현실을 바꾸는 수평적 행정마인드와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서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마을공동체의 중요한 문제는 마을 주민 스스로 풀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고 행정은 이들의 파트너로써 정보제공 및 조정과 지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 이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정의가 아직 명쾌하지는 않지만 서구의 기존 인프라와 공직사회가 융합하여 노력하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결과는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하며, 서구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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