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지난해 8월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후, 국내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도는 설 연휴 기간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의"를 발령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유입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 부산물이다.
도는 양돈농가와 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도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하도록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양돈산업 관계자 뿐 아니라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