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간자미 각광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1-31 09:40:55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간자미를 선별하고 있다. 간자미는 찌개나 회무침 등으로 요리해 먹으며 겨울철 별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간재미의 효능은 가오리의 살과 간에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인 EPA, DHA가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일반 성분으로는 단백질이 17~22%로 많고, 지방은 0.7% 이하로 아주 적습니다. 회분은 2~3%인데 이 중에서도 칼슘의 함량이 특히 높아각광을 받고있다

또한 단백질,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하고 연골어류에 많은 콜라겐은 관절염, 류머티스, 신경통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일이 잘 안풀리고 꼬일 때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입은 까칠해지고 입맛을 잃어버리고 기력도 떨어지고 힘도 없을 때 특효약!으로 매우 좋다며. 신경성으로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에게도 매우 좋은 음식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관절염, 류머티즘에 좋은 가오리는 뼈와뼈사이에 윤활유 역활을 하는 단백질인 뮤코다 당단백질이 있는데.. 이게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게 되면 초기 뚝뚝 소리가 나다가 점점 결리고 쑤시며 심할때는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윤활유 역활을 하는 단백질이 가오리와 가오리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간자미는 숙취에 좋아 술안주로 좋으며, 감기치료에도 효과적이고. 숙성된 가오리는 강알카리성이 되어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꿔주며 위산을 중화시켜 위염을 억제하고 대장에서는 강암모니아로 잡균을 제거하는 효능이있다" 고 말했다.

간자미는 고단백 음식이고 지방 함유량은 낮아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아요. 가오리에는 많은 관절염 치료제인 황상콘드로이친이 들어 있어 관절염, 류머티즘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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