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세종민원콜센터 방문
제54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민원콜센터 고충과 현장 목소리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31 10:01:24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 상병헌 위원장과 손현옥‧임채성 위원은 30일 세종시 아름동의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세종민원콜센터를 방문했다.

2015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세종민원콜센터는 현재 ㈜케이티시에스가 수탁기관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방선옥 센터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통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후 진행된 이번 방문 일정은 콜센터 현장의 확인‧점검은 물론, 직원들의 고충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콜센터 운영과 민원처리의 어려움과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세종시민의 목소리를 일선에서 듣는 이곳 콜센터야말로 세종의 귀라고 할 수 있는데, 세종의 귀가 시민의 말씀을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민원콜센터의 인력충원과 처우개선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민원콜센터 방문에 이어 올해 상반기 내 척척세종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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