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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은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각 읍면동 주민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에는 목천읍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양액재배란 토양을 사용하지 않는 무토양, 무지력 재배 방법으로 종전의 토양재배에서 문제되는 토착병충해의 피해와 연작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고형 배지 재배방식이다.
현장에서 구본영 시장은 “스마트팜 지원센터 설치, 농식품 6차산업 경영체 육성, 고소득 특화장목 육성지원, 스마트농업 전문가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로컬푸드 유통센터 건립 등 한 발 앞선 미래농업 육성으로 농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민선7기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기반을 조성해 농가 생산성을 제고하고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으로 4차 산업 시대 미래 농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 시장은 “로컬푸드 유통센터는 소득 작목 중심 농업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학교 급식 등에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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