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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의을 통해 올해 신규 신청된 공모 사업의 공익성, 독창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전년도 공모사업의 사업달성도 및 보조금관리의 투명성, 예산집행 적정성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보조금 지원액에 차등을 두어 보조금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의했다.
관내 25개 단체, 47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8백만 원 증액된 1억4천4백만 원을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이수헌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관내 군민과 단체에게 지방보조금 사업수행의 기회가 공정하게 부여하고 있다" 며 “담당부서에서는 접수된 보조사업 및 사업자에 대해 유사사업 중복여부,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지방보조금 제도가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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