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인권단체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다!
허태정 시장, 31일 인권단체와 인권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31 17:48:45
허태정 대전시장이 31일 대전시인권센터에서 인권단체와 인권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대전시인권센터(구 충남도청사)에서 인권단체와 함께 민선7기 인권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인권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인권단체의 대표 및 활동가 등 18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민선7기는 누구나 누리고 존중받는 인권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인권교육 강화와 시민인권지킴이, 인권기자단 운영, 인권신문 발행, 인권도서관 지정운영(9곳), 적극적인 인권침해 구제조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권단체와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석회의 상례화, 인권정책 라운드테이블, 인권현장 모니터링, 인권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인권증진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시민단체 여러분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시의 인권정책이 보다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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