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구청장은 “예부터 명절은 함께 어울리는 날로 어느 때 보다 나눔과 사랑이 필요할 때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민에게 당부하며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사람 중심의 복지공동체 대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명절마다 방문해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를 사회복지시설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아동,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총21개 복지시설을 나눠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