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설 명절맞이 귀성인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1 18:13: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육동일)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1일, 대전역 광장에서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귀성인사를 하고, 이어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의 어깨띠를 맨 육동일 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대전역 광장과 대합실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인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라는 주제로 제작된 중앙당 정책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대전시당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담은 말 한마디를 건네자는 취지로 아내는 남편에게 ‘여보 요즘 많이 힘들지? 힘내!’, 자녀들은 부모님에게 ‘자주 찾아뵐께요’, 취준생들에게는 ‘좋은일이 생길거야, 파이팅!’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족들간의 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서 인근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을 돌며 이번 설날에 필요한 음식과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도 펼쳤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서민들의 생활고가 각종 경제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오늘 전통시장에서도 팍팍한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져 너무나 안타깝다. 문재인 정권이 경제살리기에는 무능과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며 서민들의 삶이 더 피폐해 지고있는 상황에서 책임있는 야당으로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육동일 시당위원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 박성효 유성갑당협위원장 및 박희조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당직자·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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