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인호 동구청장, 관광·복지·안전·도시혁신 1번지 동구!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19-02-02 13:56:34

황인호 동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선 7기 관광도지·복지도시·도시혁신도시·안전도시 1번지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식장산·만인산·대청호의 관광입지를 최대한 활용한 관광동구의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동구만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볼거리·즐기거리가 있는 관광 1번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는 대전의 모태도시로 낙후의 도시가 아닌 혁신의 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그 핵심은 역세권 개발로 대전시 전체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상징성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과 복지는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천사의 손길’이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주민자치·지방자치의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인호 구청장은 “새로운 가치의 동구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구정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신년 인터뷰 일문일답.

▲2019년 새해 구정 여건은?

2019년은 민선7기 새로운 동구 실현의 실질적 원년으로, 직원과 구민들의 의견과 지혜를 함께 모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하고자 2019년 기해년 구정의지를 집사광익(執思廣益) 선정하여 그 의의를 담았다.

올해는 現 정부 3년차로 국정과제 추진에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지방정부 민선7기 2년차로 지역적 주요 현안사업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새로운 동구’실현을 위한 미래 동력 발굴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감 상승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주요사업 성과 가시화를 위한 총력 대응의 힘찬 시동으로 도약하는 기해년 새해의 구정방향을 설정했다.

구정여건은 민선7기 광역차원의 다양한 사업 추진과 국정을 연계한 주요 현안사업 유치를 위한 체계적 대응 방안과 전방위적인 역량집중의 시기로 지역적으로는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구정 현안사업에 대한 성과 가시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2019년은 민선7기 원년으로 구정방향 설명?

새로운 가치의 동구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구정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첫째, 새바람 부는 풍요로운 경제

대전역세권 개발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호국철도역사공원 조성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기능을 회복에 전념한다.

둘째, 신바람 나는 도시기반시설 조성.

용운주공 재건축과 신흥3구역 재개발을 필두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대별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동부선 연결도로, 신안동길,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연결, 용운 외곽순환도로 구축 등 편리한 교통망을 계속 확충해 나간다.

셋째, 더불어 행복한 나눔과 복지.

기초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복지 정책들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곳곳에서 작은 틈들이 발견되는데, 그런 빈틈을 메꾸는 일도 중요한 구정중의 하나이다. 바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살피는 나눔냉장고와 무료빨래방의 내실있는 운영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는 천사의 손길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구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구민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동구만의 특별한 복지시책으로 함께 잘사는 동구로 만들어 나가겠다.

넷째, 안전하고 삶이 쾌적한 동구.

한 순간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전염병과 재난에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청장 직속으로 상향 설치한 만큼,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 시설주민 자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집 근처 편리한 곳에서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섯째, 미래의 꿈과 희망의 사다리교육.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혁신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격차 해소 등 동구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해 나가고 천동중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으며 어린이 안전지대를 확충하고 생존수영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수영장 시설을 포함한 다목적체육관을 확충한다.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여섯째, 자연 그리고 전통과 문화가 빛나는 동구.

최근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동구 8경 선포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관광 동구를 대외적으로 공식 선포하는 자리였으며 우리는 만인산과 식장산, 대청호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우암사적공원, 이사동 한옥마을 같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동구 곳곳에 산재해 있는 소소한 관광자원까지 세밀하게 발굴해서 동구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로 동구의 역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식장산, 만인산, 대청호의 관광입지를 최대한 활용한 관광동구의 선언과 함께 지난해 11.29일 동구8경 선포식과 기자단 팸투어로 첫 걸음을 시작하였고 대전방문의 해를 우리 동구가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준비해 왔다.

대청호 벚꽃 축제 오는 4.5.~4.7.(3일간) 전국 최장 26.6Km의 회인선 벚꽃길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대청호반에서 제1회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4.5일 첫날에는 우리구만의 복지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후원자를 초청하여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천사의 손길 축제, 4.6일에는 벚꽃이 활짝 핀 대청호반에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대청호 마라톤 축제 등 주민들과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대전의 모태도시의 자부심만큼이나 조선시대부터 근대시대의 역사속으로의 여행이 가능한 우암사적공원과 이사동 한옥마을은 과거와 현재를 체험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교육의 장으로 역사적 가치가 많은 예절과 문화의 원천이다.

또한, 지역전통민속 행사를 재연하는 산내동 디딜방아뱅이, 가양동 흥룡 가마놀이, 316대전인동장터 만세 운동 등은 우리 동구에 한정된 놀이나 행사가 아닌 전국규모의 대회에서도 검증받은 바 있다.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문화 행사로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대청동), 대동교 솟대제(대신동), 소제동 탑제(중앙동) ․탑제(용운동)․당산제(가양동)․주산동 장승제(대청동) 등 토속신앙 유래나 보존적 가치에 대한 의의와 관심의 대상이다.

▲대전시와 연계되는 굵직한 현안사업들에 대한 추진방향

대전역 복합2구역 80층 민자유치. 철도선상야구장, 철도박물관, 철도역사공원, 대전의료원 건립, 대동지식산업센터, 도심형산업지원 플랫폼 등 금액이나 규모로 보아 천문학적인 숫자임이 틀림없다.

어려운 남제들이 많은 만큼 대전시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의는 물론 중앙부서, 관련기관과의 전방위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많은 노력들이 필요한 민선7기 원년으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꿀 아이디어와 장벽을 교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우선, 대전철도 선상야구장은 야구뿐만이 아니라 축구, 육상 등이 가능하고 공연, 판매, 업무시설 등 부가가치가 높은 마이스 산업을 망라한 멀티파크로 건립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느 일정한 자치구의 야구장이 아닌 대전시 전체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나 대전의 상징성 등을 분석해볼 때 대전철도 선상야구장으로 유치되어야 한다.

공사기간, 철도운행의 안전성, 국토부 인가 등 제기된 문제점을 불가능으로 판단해서는 큰 착오이다. 현대사회의 발달․진화된 토목․건축 등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이미 오래전에 프랑스 등 해외에서는 철도선상을 활용한 건축사례가 많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가좌지구에 주택이나 연결공간으로 철도선상을 활용 중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위대한 발명가, 과학자들의 상상으로 시작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노력과 시행착오에서 완성된 성과품이 지금은 일상의 생활용품이 되었다. 상상이 현실로 결실을 맺었을 때 우리는 감탄과 탄성을 아끼지 않는다.

▲요즘 화재거리인 복지시책 ‘나눔냉장고&빨래방’소개

나눔냉장고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말과 같이 한 끼 먹거리를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누구나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간으로 용운동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중에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

민선 7기 출범 불과 6개월 만에 중앙동, 대동, 자양동, 가양2동, 홍도동, 산내동, 신인동, 판암1동 9개 동으로 확대되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도 나눔냉장고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대와 주민들의 지지 덕분이다.

나눔냉장고와 함께 사회적 약자 돌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것이 ‘띵동 찾아가는 빨래방’이다. 혼자서는 빨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월 1~2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 후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서비스로 현재 삼성동과 판암1동, 판암2동, 대동, 자양동, 가양2동, 성남동, 대청동, 산내동, 효동, 가양1동, 용전동 등 1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16개 전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동별로 거점 경로당을 선정해 온돌쉼터를 설치하고 있으며 얼마 전 온돌쉼터가 설치된 삼성동 한 경로당을 찾아갔는데, 어르신들이 정말 만족해하면서 이용하고 계시는 걸 보고 앞으로 2021년까지 중앙동을 비롯한 15개 동에 설치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 동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주민소통방법 ‘황 청장의 여명정담(黎明情談)’의 취지와 반응

경제활동 인구 증가로 인해 공무원 근무시간 사이 민원 상담 및 정책 제안이 어려운 현실에서, 근무시간 전 새벽‧아침을 활용한 효과적인 대민행정서비스로 기관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는 ‘황 청장의 여명정담(黎明情談)’을 추진하고 있다.

여명정담은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당시 대공황의 고통에 빠진 국민을 마치 벽난로나 화롯가 옆에서 속삭이듯 설득하는 내용으로 대표적 노변정담 사례에서 영감을 얻어 평소 새벽과 아침을 활용해 민생 현장의 방문활동을 상시화한 것으로, 주민소통을 통한 구민 삶 깊숙이 파고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소규모 공공시설물, 도로‧환경 등 생활기반 시설, 취약계층 주거시설 등 각종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방문 신청 시 구청장과 동장, 관련 부서장, 민원인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민원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현장 방문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이 중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곳을 선별하고 일정 조정 과정을 거쳐 현장을 찾아간다.

구의원과 시의원 5선을 지내면서 이른 아침에 지역을 살피는 습관을 여명정담으로 공식화하면서 주민소통의 창구로써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인사, 승진, 애로사항 등을 구청장과 직접 대화로써 개인신상에 대한 고충이나 희망사항을 해결하는 ‘구청장과의 상담톡·행복톡’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인사말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구청장 황인호입니다.

짙게 깔린 어둠을 밀어내고 천지를 밝게 비추는 강렬한 태양처럼, 올 한 해는 어깨를 짓누르던 어려움을 털어내고, 모든 소원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전역세권 개발, 대전역 철도선상 멀티파크, 국립철도박물관, 호국철도역사공원 조성 등은 풍요로운 대전 미래비젼 실현을 위하여 모두가 역사적인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운주공 재건축과 신흥3구역 재개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대별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가오동(새텃말살리기)와 대동(우리마을 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동부선연결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동구의 복지 브렌드인 나눔냉장고와 무료빨래방의 내실있는 운영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는 천사의 손길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만인산과 식장산, 대청호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우암사적공원, 이사동 한옥마을 같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동구 8경 선포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관광 동구를 대외적으로 공식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밖에도 동구 곳곳에 산재해 있는 소소한 관광자원까지 세밀하게 발굴해서 동구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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