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 개최
양성 평등 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6 09:54: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서울 포스트 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진찬 부구청장을 비롯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그동안 1단계 사업으로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특화 사업으로 범죄 취약 일대에 ▲여성 친화 행복마을 3개소 조성 ▲여성 안심 병원 6개소 협약 ▲안심 지킴이 집 운영 ▲여성 친화 서포터즈 모니터링 등 여성의 대표성, 경제활동, 돌봄, 안전, 인프라 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향후 2단계 사업에는 1단계 사업의 지속 보완과 더불어 ▲맘 센터 포함 ‘여성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 ▲민‧관 거버넌스 강화 ▲일자리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서구 특색에 맞는 여성친화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여성 친화 도시 재지정을 통해 여성‧노인‧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는 도시,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