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북청년희망센터 운영 활성화
- 충북청년의 희망과 도약을 위해-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07 17:38:1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청년들의 희망과 도약을 위해 2019년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센터는 금년도 청년희망센터 사업을 제4기 청년광장 운영, 민·관 협력 활성화, 청년활동지원사업, 청년정책 디자인 경진대회로 추진한다.

청년광장은 충북도정에 참여하는 청년단체로 2월중 회원을 모집해 3월 발대식을 거쳐 활동하게 된다.

민·관 협력사업은 2019 청년주간을 통해 전국 청년들을 충북에 초청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청년활동지원사업은 분야별로(경제활동,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연계활동, 청년문화·예술활동, 청년복지, 기타 청년발전) 선정·심사하여 활동비를 지급한다.

고광필 청년정책담당관은 “금년에도 청년 정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혀 청년희망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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