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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명절 연휴 첫날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구제역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했다.
현재 운영중인 거점소독소·통제초소를 기존 30개소에서 40개소(거점소독소 15개소, 통제초소 17개소, 겸용 8개소)로 운영 중이다.
충주시 전체 우제류 가축은 이동제한 중인 가운데 해당 1,280개 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하며 현재까지 구제역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다.군부대의 제독차량이 충주, 진천, 음성, 괴산, 제천 등 집중 소독 활동을 펼쳤다.
연휴 첫날을 맞아 마을방송, 문자, 현수막 등을 활용해 귀성객들의 축사출입 자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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