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에서 보고·듣고·답하는 현장시장실 운영!
시민이 직접 안건 발굴, 온라인으로 시장님 현장 방문 요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1 09:33:19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로 유성구 송강동을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민생현장에서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시장실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장시장실'은 시정 주요현안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고,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의 현장행정을 의미한다.

또한 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의 요청(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온라인 신청 민원현장 방문은 시정 중요사항 및 공익적 비중 등을 고려해 시장 직접방문 또는 관련 실‧국(과)장 방문 등 선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주민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모으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대전시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현장시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 온라인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열린시장실-소통하는 허태정은-현장시장실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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