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 희망 경영아카데미 개최
상권분석·매장관리 등 점포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강민지 | 기사입력 2019-02-12 13:44:38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와 ‘소상공인 경영전략컨설팅’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 포스터(사진=부산시)

경영아카데미는 작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201명이 수료했으며, 만족도가 85%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올해는 제1기 아카데미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11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기업가 정신 ▲상권입지 선정 ▲온라인마케팅 ▲점포계약 및 세무 등 실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원인분석 및 단계별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도 추진한다.

상공인들은 ▲홍보·온라인마케팅 ▲점포운영·매장관리 ▲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경영악화 원인분석 및 문제해결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타당성 확인 ▲상권분석 ▲재무설계 등의 컨설팅을 통해 단계별 필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낮은 금리의 ‘소상공인특별자금’ 과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연계 지원해 사업재기와 생계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신청기간은 1월 28일부터이며, 컨설팅은 2월 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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