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2019년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3 18:52:5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3일 관내 시·군 보훈단체장 40여명을 초청하여 민·관 협업을 위한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9년도 달라지는 보훈제도 등 정부혁신사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보훈단체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했다.

금년도 달라지는 주요 보훈제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가유공자 보상금 전년대비 3.5% 인상, 보훈특별고용 불이행 기업체 과태로 인상, 고엽제후유증 환자 질병 2개 추가확대, 충청권 국립묘지(괴산호국원) 개원, 국립묘지 재심의 도입, 재해위로금 지원대상 확대 등 다양한 영역의 보훈제도가 개선됐다.

박종덕 지청장은 “대한민국이 걸어 온 100년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이를 도태로 모든 국민이 함께 새로운 미래,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있게 한 고귀한 분들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간 보훈 발전과 나라를 위해 힘써 오신 보훈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따뜻한 보훈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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