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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 주도로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방향을 주민 스스로 발굴할 목적으로 운영됏으며, 이번 서산시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기본 및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은 “마을자원 찾기, 아이디어 발굴 및 조별 토의를 통해 서산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교육을 수료한 주민 중 20명은 앞으로 진행 될 도시재생사업의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입학하게 된다.
전문과정은 총 6회에 걸쳐 30시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서산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조사, 주민인터뷰, 대상지별 발전방향 조사 등 도시재생 전문가로서의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준우 도시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시민들을 주축으로 행정과 주민, 전문가들이 협력해 도시재생의 주민참여형 모델을 구축하여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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