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번째 행복콘서트 3.1정신 백년, '그 노래와 몸짓’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2-15 11:44:2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천안시 126번째 행복콘서트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마련된다.

천안시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3.1 정신 백년, 그 노래와 몸짓 – 아름다운 나라’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천안을 대표하는 클래식 예술단체 ‘천안오페라단’과 댄스시어터 ‘루트’, ‘페스티벌 챔버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가들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서는 애국노래, 우리가곡, 뮤지컬 ‘영웅’ 하이라이트, 오페라 ‘아리아’ 등의 무대가 펼쳐져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맞아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사전예매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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