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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5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현풍읍 지리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故)남석우 씨의 후손이자 현재 광복회달성군지회장인 남상범 씨 댁을 방문, 깊은 감사와 함께 국민성금으로 제작된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민을 대신하여 존경과 예우의 뜻을 전달했다.
독립유공자 및 민주유공자는 2~4월, 그 외의 국가유공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전후로 명패달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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