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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난1월 실시한 2019년도 읍면 순회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유치, 삼국유사테마파크사업을 비롯하여 읍면 버스노선 개설, 농로정비, 상수도 공급, 마을진입로 확‧포장등 다양했다.
특히 군은 건의사항 중 금년도 조치계획인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한 사항과 별도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거나 관련 예산을 확보해 조치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건의사항은 대체로 마을 단위의 소규모사업이나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 대부분으로 군민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아래, 건의사항 처리과정을 수시로 점검하고, 조치결과를 통보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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