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전찬익 | 기사입력 2019-02-15 16:01:48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는 2019년 6,030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6.51%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9.42%와 경상북도 6.84% 상승보다 낮은 것이다.

경주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인 지역은 ‘황리단길’이 있는 황남동으로 51.26%가 상승했으며, 그 뒤를 이어 교동 37.84%, 사정동 29.65%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가격현실화 정책에 따른 현실화율을 상향조정한 영향으로 보인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활용해 39만여 개별토지의 지가를 산정해 오는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면(팩스044-201-5536 또는 우편) 또는 인터넷(국토교통부 홈페이지 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표준공시지가 상승률(전년대비)

읍면동

상승율(전년대비)

읍면동

상승율(전년대비)

전국

109.42

조양동

103.2

경상북도

106.84

시동

102.33

경주시

106.51

시래동

103.76

동부동

101.26

구정동

102.56

서부동

101.52

마동

104.14

북부동

115.03

하동

104.75

성동동

103.19

진현동

106.05

황오동

103.35

천군동

115.41

노동동

104.83

신평동

100.87

노서동

103.01

덕동

102.36

성건동

102.88

암곡동

102.29

사정동

129.65

황용동

106.66

황남동

151.26

북군동

101.3

교동

137.84

손곡동

101.76

인왕동

124.45

율동

104.31

탑동

110.83

배동

103.78

충효동

103.39

석장동

103.8

서악동

111.07

감포읍

108.57

효현동

102.23

안강읍

104.96

광명동

101.44

건천읍

102.59

동방동

108.04

외동읍

106.95

도지동

104.69

양북면

103.02

남산동

112.6

양남면

114.18

배반동

102.8

내남면

107.43

구황동

105.92

산내면

114.73

보문동

122.5

서면

105.21

황성동

106.5

현곡면

106.1

용강동

121.51

강동면

104.77

동천동

111.54

천북면

107.21

평동

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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