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지난 12일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18 전국부녀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에서 우수부녀회로 선정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전국 18개 시도 부녀회를 대상으로 조직, 사업, 재정, 역점사업 및 시군구부녀회 세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는 5개구 79동 2,535통 40,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홀몸노인과 1:1 결연 며느리봉사활동 및 고부나들이행사, 내리사랑 손주사랑교실운영,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음식만들기 및 장 담그기 체험, 효사랑 세족식, 새마을이동빨래방운영에 따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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