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혜원 보육시설 짜장면 봉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2-16 19:4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자헤원(원장 양승연)에서 짜장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문서혜 재무국장은 “주말에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짜장면을 담당한 김영민,박세영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주기 위해서 전날에 밀가루 반죽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숙성했다"면서 “아이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어서 흐믓하다"고 말했다.
자혜원 양승연 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을 주말에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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