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1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6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자치분권이 광역정부에 치우치다보니 기초정부가 존재감이 없다"며 “대전시가 추진하는 지치분권은 틀에 박힌 형식적인 관치(官治)가 아닌 자치(自治)를 이룬 지방자치를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