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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구미시 안전관리자문단 14명을 비롯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토목 등 5개분야 민간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해 돌아보고,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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