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0년 국가예산 총 사업비 12.4억
신규 49건 포함 총 321개 사업 목표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2-18 17:30:22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내년 국가예산목표액은 321개 사업에 1조 3000여억 원으로 총 사업비는 12조 4000억 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관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가예산 발굴 및 추진보고회가 열렸다.

군산시의 내년 예산 확보 목표는 신규 49건 1449억 원, 계속사업 272건 1조 1516억 원 등 총 321개 사업 1조 2966억 원 규모다.

시의 신규 사업으로 ▲상용차산업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 생태계 구축사업(1930억 원) ▲재생에너지 국가종합 실증연구단지 구축(250억 원) ▲새만금 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공사(222억 원) ▲대형구조물의 설치 및 운송지원 인프라 구축사업(330억 원) ▲숲속 모험‧체육‧예술 복합 근린공원 조성(220억 원)등 49개 사업이다.

계속사업은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사업(240억 원) ▲군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100억 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 조성사업(280억 원)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109억 5000만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5억 원) ▲근대문화역사공간 재생 활성화사업(330억 8000만 원) ▲어촌뉴딜 300사업(239억 6000만 원) 등 272개 사업이다.

이 날 보고회는 중고차수출 복합단지 조성(1140억 원)과 해상풍력전문 연구센터 설립(450억 원)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각 부처나 기획재정부 예산 전문가와 논리 타당성에서 지지 않도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논리를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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