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대화 나누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완진 애국지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8 19:52: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100번째 3.1절을 맞아 정완진 애국지사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용두산과 비파산 등 비밀장소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했고, 정부에서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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