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공모
청년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인턴십 운영 문화시설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8 20:09: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통한 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인‘2019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시설을 공모한다.

올해 대전에서 처음 선보이는‘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미만의 청년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문화시설에서의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한 문화예술교육사 의무 배치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총 7개의 문화시설을 선정해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등 총 2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사의 일자리 창출 효과 뿐 만 아니라 청년들의 우수한 역량과 문화시설의 콘텐츠가 연계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되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2-480-105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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