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 근남 일원에 은행나무 가로수 전정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2-19 09:16:51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 ~ 근남 일원에 은행나무 가로수 전정을 통하여 원활한 교통해소 및 아름다운 가로수 경관을 조성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올해 2월중 울진 읍남리, 근남 노음리(성류굴진입로) 일원에 은행나무와 왕벚나무의 생육을 돕고 가로수의 가치성을 높이기 위하여 은행나무 약 220주를 전정하여 대형차량의 원활한 소통 및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로 인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은행나무의 부분제거를 통하여 왕벚나무 가로수의 생육을 촉진시켜 망양정 ~ 성류굴 도로변 아름다운 벚꽃 길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체계적이고 특색 있는 가로수 조성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읍면별 기 식재된 가로수를 정비하여 특색 있는 가로수를 식재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울진고유의 명품가로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