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허가 기준강화로 사전 민원 해소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2-19 11:23:2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난개발 방지와 사전 허가지 주변 피해방지를 위해 인허가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인허가 승인 후 발생되는 주요 민원사항을 조사해 개발행위 등 인허가 기준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인허가 기준 강화 사항은 △허가지의 장기공사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내 주변지 토사유출 우려에 대비한 공사 중 가배수로 설치 △보강토 옹벽 등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경사도 확보 설치 △허가지부터 최종 방류되는 방류지까지 관로 부족 유무 확인 등이다.

장석범 허가과장은 “그동안 신속한 인허가 업무를 위해 집중했던 업무환경을 벗어나 이제는 안전이 미흡한 시설물의 점검과 미비한 인허가 기준을 보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사전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난개발을 방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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