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0 17:41:5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20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규영 선생의 유족 이현 님 자택과 주명규 선생의 유족 주옥 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 부착하고 위문했다.

이규영 선생은 1919년 3월 13일 충남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만세운동을 결의, 전개하다 1919년 4월 9일 공주지방법원에서 태(苔) 90도(度)를 받았다.

또한 주명규 선생은 1919년 4월 1일 충남 홍성 금마면 가산리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고 이튿날 홍성장터에서 독립만세시위 주도하다 1919년 4월 23일 홍성경찰서에서 태(苔) 90도(度)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29일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신 애국지사 故 김교선(건국훈장 애족장, 1990) 선생의 후손 김정식 님 가정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개시된 충남동부보훈지청의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 하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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