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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지역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사)영발협 권오정회장이 정성껏 마련한 오곡밥, 나물, 떡, 고기 등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주민화합을 위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윳놀이를 함께 즐김으로써 여성봉사회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강명선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여성봉사회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한 척사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영발협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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