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21 10:13:16
[상주타임뉴스=이승근]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2월 20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작업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사업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등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낙동면의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1일 3시간씩 주 2~3일 근무하며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일자리 참여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이날 발대식 자리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 모두 노인일자리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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