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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하여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하고자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2019년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구조안전·설비상태·건축마감 등 주택의 상태에 따라 최대 1,026만원까지 지원하여 종합적으로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구분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에서는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지난해까지 29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총 490가구에 주택개량을 지원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김천건설에 큰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저소득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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