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인권친화적 유치장 환경 개선에 나서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2-21 16:45:10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21일, 유치장 내에 유치인의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V를 설치하고, 유치장 내부 CCTV 관제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지난해에도 유치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밀폐형 화장실 공사라든지 구속피의자 송치전 인권침해 여부 면담제도 시행 등 인권친화적 수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소병용 수사과장은 “유치장 개선뿐만 아니라 유치관리인 교육,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유치인의 심리적 안정과 인권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장내 TV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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