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용, 부녀회장 서흥년) 남녀회원 48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2019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관내 3번 국도변을 구간별로 3개 조로 나누어 구성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많은 면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의 거미줄과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국도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협의회 남·녀회원들의 애향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기관도 구성면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