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능암리 일원,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22 12:53:03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에서는 내서면 능암리 일원에 대해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을 통해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내서면 능암리 마을회관에서는 능암리 일원 191필지( 175,000㎡)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 21.(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지난 1월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능암리장이 건의한 사항을 반영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해당 토지 면적 2/3 이상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필지조사, 측량, 경계조정・확정, 지적공부 작성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바,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