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의 물품 전달
-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36곳 백미 전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22 15:35:3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회장 윤명규, 부녀회장 노현숙)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36곳에 250만원 상당의 백미(8kg, 100포)와 화장지(37개)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회원들이 지난해 재활용품을 수집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가정과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윤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원면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층과 홀몸노인들을 위해 쌀과 김장나누기 등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