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자율적이고 선제적인 방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2 19:23: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임총규)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5개구 자율방재단 단장, 부단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총회를 가졌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여건을 잘 알고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조직된 단체로 대전시 5개구 864명의 자율방재단원으로 구성돼 국가 대형 재난 시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 지킴을 목표로 활동한다.

지난해에는 태풍 ‘솔릭’, ‘콩레이’에 대비한 배수로 맨홀정비, 침수예상지역, 담벼락 등 시설물 안전점검과 기록적인 폭염 속에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재난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는 등 각종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방재단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참여와 안전한국훈련 참여, 하천정화 활동과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등 2019년 활동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시민의 불안이 고조되어 있는 이때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재해취약시설 예찰활동 등 방재활동에 적극 참여해 재난·재해 없는 안전 일류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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