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당정협의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대덕구·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지역현안사업 해결방안 마련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4 10:11: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2일 구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지역현안 해결 및 구정발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박종래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의 미래가 달린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7기 대덕구가 구상한 정책들과 주요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석봉동 문화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신탄진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외곽 순환도로 개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신탄진 인입선로 이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건립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프로젝트 등 10개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당·정 협치 강화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채널을 강화해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당정간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래 지역위원장도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대덕구와 뜻을 모아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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