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에 기탁된 쌀은 안면새마을금고 회원 30여 명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월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모금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운동이다.
한편 안면읍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쌀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