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사업 추진
- 2019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25 16:05:0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사업을 적극 적으로 추진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부터 만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가족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2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의 통합사례관리에 중점을 두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4개 분야 29개의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과, 치과,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 아동의 신체 발달을 돕는 신체/건강 프로그램과 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가족 캠프 등 정서/행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맞춤 서비스는 심리치료비 지원, 멘토․멘티 프로그램, 유아 정서발달체험 등의 정서/행동 프로그램과 사고력 코딩 프로그램, 방문 독서지도, 학습지․학원 지원 등의 인지/언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생일케이크 지원, 반찬지원(영양교육), 가족캠프(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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