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20명 모집
강민지 | 기사입력 2019-02-26 13:04:27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시는 ‘제 11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2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야기할머니 활동모습.(사진-부산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사회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옛날이야기를 속삭이던 살가운 무릎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는 계승사업이다.

선발된 할머니는 일정 교육을 받은 후 유치원을 찾아가서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준다.

모집대상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이다.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이라면 학력과 자격증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5월부터 11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20년부터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 홈페이지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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