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시 부산', 부패방지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달성
강민지 | 기사입력 2019-02-27 15:30:49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시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7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시는 작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유일 1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1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패방지 시책 추진과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반부패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간 반부패‧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각종 부패취약분야의 제도개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강도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부패취약업무에 대한 고객불만제로시스템과 청렴해피콜 운영, 청렴부산 SNS 운영 및 민․관 협력의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반부패․청렴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고위직이 솔선수범하고 모든 직원이 동참하는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청렴으로 행복한 도시 부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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