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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대상은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40개소로 해빙기를 맞아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흙막이 가설구조물, 절·성토사면의 붕괴 및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흙막이 공사 및 지하굴착 붕괴위험 여부 ▲현장 주변 옹벽, 담장, 절토사면 붕괴 여부 ▲위험구역 접근금지·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확인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우는 즉시 조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책임공무원 지정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이재영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발견하고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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