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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가 지난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더(the) 건강휴게소’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는 월 1회 건강 캠페인, 건강부스, 건강측정 서비스 등 더 건강휴게소에서 운영하고 금연, 운동, 영양 등 건강관리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졸음 외에도 운전에 매우 위험한 요인인 고혈압 예방을 위해 혈압기와 건강 관련 리플렛도 휴게소에 상시 비치해 휴게소 이용객들이 언제든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휴게소를 찾는 많은 시민과 휴게소 이용객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더 건강휴게소를 본격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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