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취약시기 건설현장 기동감사 실시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3-07 14:47:5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를 위하여 도내에 시행중인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봄철 해빙기 현장기동감사를 실시한다.

감사관실 기술감사팀장 등 4인으로 감사반을 구성하여 총공사비 10억원 이상 건설현장 총235개소 중에 표본 점검을 실시하며, 해빙기 위험시설인 절개지, 경사면 안전시설 설치상태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감사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에 위험성이 큰 사업장에 대하여는 조치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며, 특히 고의성이 있거나 위법성이 클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충북청도 감사관은 “해빙기에는 지반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겨울철 중단되었던 공사를 재개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부적절한 사항은 사전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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