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산책으로 시민과의 실질적이 소통에 나선다.
허태정 시장은 9일 오전 유림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제1회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토요 산책’은 불특정 다수의 대규모 시민들의 참석이 아닌 실질적인 대화가 가능한 소수 인원으로 최대 30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산책’을 주최하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관계자는 “기관·단체를 넘어 소수 인원으로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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