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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선배·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상호간 유대감과 친밀감 향상을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부여에서 ‘2019 멘토-멘티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와 공감대 형성을 이끌고, 멘티가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심리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장님과의 토크콘서트 △팀워크 활동 △직장예절 및 소통교육 등이 진행돼 참가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은 “멘토·멘티 워크숍을 통해 선후배간의 친밀과 신뢰가 두터워져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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